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 프로리그 (문단 편집) ==== 2경기: [[삼성 갤럭시(프로게임단)/스타크래프트|삼성전자 칸]] vs [[하이트 스파키즈]] ==== * 경기 일시: 6월 7일 00:40 * 해설: [[강민]], [[김봉준]] * MVP: [[안겨]] ||<-3> '''[[삼성 갤럭시(프로게임단)/스타크래프트|{{{#ffffff 삼성전자 칸}}}]]''' || '''{{{#ffffff 3}}}''' || '''{{{#ffffff 0}}}''' ||<-3> '''[[하이트 스파키즈|{{{#ffffff 하이트 스파키즈}}}]]''' || || '''종족''' ||<-2> '''이름''' |||| '''맵''' ||<-2> '''이름''' || '''종족''' || || T || [[이성은]] || {{{#red 승}}} |||| 몬티홀 || {{{#blue 패}}} || [[김학수]] ||<|3> P || || P || [[안겨]] || {{{#red 승}}} |||| 투혼 || {{{#blue 패}}} || [[단아냥]] || || T || [[조기석]] || {{{#red 승}}} |||| 그랜드라인SE || {{{#blue 패}}} || [[이경민(프로게이머)|이경민]] || || P || [[송병구]] || - |||| 몽환 || - || [[신상문]] || T || || || || |||| 그라운드제로 || || || || 리그 시작 전 각 팀 주장들에게 한 설문에서 만장일치로 최하위 팀으로 꼽힌 스파키즈와 끝에서 2번째 팀으로 뽑힌 삼성전자 칸의 대결. 삼성전자 칸은 본래 [[이성은]], [[김동건(e스포츠)|김동건]], [[차명환]] 등의 준수한 카드들이 있을 때도 [[송병구]]와 [[허영무]] 두 명의 토스의 힘이 가장 컸는데, 허영무는 방송을 접고 개인 사업을 하고 있고, 송병구는 폼이 많이 떨어졌다. 테란 에이스였던 [[이성은]]은 이미 말기에는 기량이 많이 하락했었고 [[조기석]]이 아프리카 판으로 넘어오며 활약했지만, 지금은 슬럼프로 기량이 떨어져 만족할 에이스가 없는 상황이다. 스파키즈는 현역 시절 팀의 1승 카드 대부분이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에 연루되어 대회에 출전할 수 없는 상황이며, 특히 저그는 1군으로 활약했던 [[박찬수]][* 다만, 제명 직전에는 kt 롤스터 소속이었다.], [[박명수(1987)|박명수]], [[문성진]] 모두 조작에 연루되어 저그라인이 전멸했다.[* [[김상욱(프로게이머)|김상욱]]이 그나마 구원투수가 되나 했지만 김학수에게 지면서 참가를 못했다.] 테란 또한 [[김창희(1989)|김창희]]가 조작에 연루되어서 신상문을 제외한 카드가 없어서 결국 프로토스들만 넘치는 팀이 탄생했다. 설상가상으로 에이스였던 신상문을 비롯한 방송하는 사람들도 대부분 폼이 떨어져 있어서 압도적인 꼴찌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있었고, 실제로 그렇게 됐다. 스파키즈는 무 프로리그를 통해 막장 경기력을 보여주었을 뿐만 아니라, 까도까도 끝이 없는 막장스러운 비화가 연이어 밝혀지면서 본격 예능팀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었다. 전략적 맵인 몬티홀에서 펼쳐진 1경기에서 삼성칸은 의외의 카드인 이성은을, 스파키즈는 빌드 깎는 장인이라 불리는 김학수를 내보냈다. 김학수도 아프리카에서 막장 경기력으로 유명했고 이성은은 현역 시절에도 토막이라 불려서 결과를 쉽사리 예측 할 수 없었으나 결과는 김학수가 빌드를 너무 깎은 나머지 없어졌다는 평가와 함께 패배. 이성은은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결승전에서 스파키즈를 상대로 했던 밥공기 세레머니를 재현했다. 2경기는 여캠에서 가장 스타 이해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안겨와 항엔터 스타리그에서 경기력에 호평을 받은 단아냥이 맞붙었다. 안겨는 선포지 더블넥을, 단아냥은 세빠닥으로 불리는 패스트 다크템플러 빌드를 사용했다. 단아냥이 3질럿 1드라군을 안겨의 앞마당 캐논에 몸빵으로 대주며 다크템플러 2기를 무방비인 본진에 난입시키는데 성공했고, 추가로 3기를 더 들여보내 총 5기의 다크템플러가 본진 난입에 성공.. 프로브를 썰고 안겨가 다급하게 짓는 포토 캐논을 파괴했지만, 단아냥이 넥서스를 점사시켜놓고 다크템플러들을 컨트롤하지 않고 신경을 안 쓰고 있던 사이 안겨가 끈질기게 시도한 캐논 중 '''마지막 캐논이 완성되어 버려''' 비록 안겨의 넥서스를 부수는데에까지는 성공하나 그만 단아냥의 다크템플러들이 다 잡혀버리고 만다. 안겨는 침착하게 본진에 넥서스를 다시 건설하면서 병력을 모으기 시작한 반면 다크템플러 실패 후 운영에 대해 생각해오지 않은 듯한 단아냥은 멀티를 따라가지 않고 본진 자원만으로 어정쩡하게 병력을 생산하면서 올인 러시를 고집한다. 단아냥은 안겨의 병력 일부가 빠진 틈을 타 타이밍 좋게 모아둔 아칸과 질럿 한방병력으로 안겨의 앞마당 뚫기를 시도하나, 그만 상대 유닛과 포토 캐논을 내비 두고 앞마당 넥서스를 점사하는 실수를 하면서 결국 아쉽게 패배하고 만다. 1:9.. 아니 거의 0:10이라 해도 될 상황에서 역전이 나온 경우였던지라.. 이 경기는 '여캠 대전은 누가 아무리 유리해도 [[엄대엄|끝나기 전까지는 5:5다']], 속칭 ''''단아냥법''''이라는 교훈을 남겼고, 단아냥은 시합이 끝나고 개인방송에서 울면서 양주를 병나발 부는 모습을 보였다(...). 3경기 또한 OME 경기가 나왔는데, 이경민은 노게이트 더블넥서스를 시도했고 조기석이 치즈러시로 앞마당을 날리려 했다. 이경민이 첫 벌처를 프로브로 감싸 잡는 파인 플레이를 보여주고, 실드 배터리를 2개나 지으면서 막는가 했으나 곧바로 앞마당 벙커 완성을 조금도 늦추지 못하는 의문의 컨트롤을 보여주며 벙커가 완성되고 드라군이 잡히며 그대로 GG가 나와버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